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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개와 강아지

반려견 예방접종의 종류와 접종 주기를 통한 건강 관리, 반려견 금지 음식

by 케어토픽 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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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 모두의 건강을 위해 예방접종은 필수적이다. 반려견 예방접종의 종류와 접종시기를 알아보고 주의해야 할 점을 살펴본다.

또한 반려견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함부로 주지 말아야 할 음식, 반려견 금지 음식을 알아본다.

반려견_예방접종
반려견 예방접종

 

반려견 예방접종의 종류와 접종 주기를 통한 건강 관리, 반려견 금지 음식

     

    반려견 건강관리

    예방접종과 구충

    반려견의 전염병 예방과 건강관리, 동물에게서 인간에게 전염되는 동물성 질병의 위험을 줄이고 예방하기 위해 예방접종은 필수적이다. 보통 반려동물의 예방접종은 생후 6주부터 접종을 시작하는데, 급격한 환경의 변화가 있을 경우 적응기간을 가진 후 접종을 해야 한다.

    반려견의 예방접동은 대부분의 시, 도 지역에서 의무화되어 있다. 개나 강아지의 건강 상태, 생활 방식, 환경에 따른 적절한 예방접종이 필요하며 예방접종의 시기와 종류는 수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한다.

    드물지만 일부 반려견은 백신에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증상의 범위는 경증(무기력, 통증)부터 중증(알레르기 반응)까지 다양하다. 예방 접종 후 개를 관찰하고 우려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수의사와 상담한다.

    또한 반려동물과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사람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정기적인 구충을 실시해야 한다. 특히 반려견은 분기마다 1회 이상 구충을 실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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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견 예방접종의 종류

    필수적인 예방접종

    - 광견병 (Rabies)

    처음에는 단일 용량으로 투여하고, 현지 규정 및 사용된 백신 유형에 따라 1~3년마다 반복 투여한다.  광견병은 동물과 인간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법으로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


    - 개 디스템퍼 (홍역 등 급성 전염병)

    6~8주에 처음 일련의 접종을 시작하고 16~20주까지 3~4주마다 추가 접종을 한다. 부스터는 1년마다, 그다음에는 3년마다 접종한다. 디스템퍼는 호흡기, 위장관,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로, 종종 치명적입니다.

     

    - 개 파보바이러스 (급성 위장염)

    디스템퍼와 동일한 일정으로 접종한다. 파보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높으며 심각한 구토와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 있다.


    - 개 아데노바이러스 (전염성 간염)

    홍역 및 파보바이러스와 동일한 일정으로 접종한다. 심각한 간 손상 및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감염성 간염을 유발한다.


    비핵심 예방접종

    비핵심 백신은 반려견의 생활 방식, 환경, 특정 질병에 대한 노출 위험에 따라 권장됩니다.

    Bordetella Bronchiseptica (호흡기 질병)

    초기 접종 후 6~12개월마다 추가 접종한다. 전염성이 매우 높은 호흡기 질환으로, 탑승, 손질 또는 사회적 환경에 있는 개에게 특히 중요하다.


    렙토스피라증

    초기 2회 접종 이후 연간 부스터가 이어진다. 간과 신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세균 감염은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다.


    라임병

    초기 2회 접종 이후 연간 부스터가 이어진다. 관절통, 발열, 신장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진드기 매개 질병.


    개 인플루엔자

    초기 2회 접종 이후 연간 부스터가 이어진다. 공동 환경에서 전염성이 매우 높은 호흡기 감염이다.

     

    반려견 예방접종 주기, 일정

    - 6~8주: 디스템퍼, 파보바이러스(혼합 백신으로 제공되는 아데노바이러스가 포함된 DA2P).
    - 10~12주: DA2P 부스터, 보르데텔라(위험에 처한 경우).
    - 14~16주: DA2P 부스터, 광견병.
    - 12~16개월: DA2P 부스터, 광견병 부스터.
    - 이후 1~3년마다: DA2P 부스터, 광견병 부스터.


    반려견 금지 음식

    - 초콜릿

    초콜릿에 들어있는 테오브로민이라는 독소는 반려견에게 구토와 설사, 갈증과 심장에 부정맥을 일으킬 수 있다. 심한 경우 근육경련, 발작, 심장부정맥 등으로 강아지의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 포도, 건포도

    포도에는 신독성이 있어서 강아지에게 신부전을 일으켜, 포도 단 몇 알로 3~4시간 안에 강아지가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구토와 설사가 나타나고, 무기력과 식욕감퇴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양파

    양파는 강아지의 적혈구를 파괴시키는 독성작용을 일으킨다. 적혈구 파괴로 인해 빈혈증상이 생기며, 익힌 양파 또한 같은 증세를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구토, 설사, 식욕저하, 기력저하,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 생명에 위험을 주게 된다.


    - 닭뼈

    닭뼈는 소화기 계통에 걸릴 수 있고, 소화과정 중에 장기를 긁어 염증을 일으키기 쉽다. 때론 천공까지 나타날 수 있어 강아지에게 뼈를 주는 행동은 조심해야 한다.


    - 땅콩

    땅콩, 또는 땅콩이 들어간 음식은 강아지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중독 증세로는 근육경련, 뒷다리 근육약화, 보행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구토와 체온상승, 빠른 심장박동 등을 보인다.


    - 카페인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많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할 시, 강아지를 바로 죽음으로 몰고 갈 수 있다. 증상으로는 초콜릿과 비슷한 설사, 구토, 근육경련, 출혈 등이 나타난다. 커피, 홍차, 코코아, 초콜릿, 콜라 등 카페인 성분이 함유된 음식은 필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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